채권추심 용어, 연대보증이 뭔가요?

채권추심 용어, 연대보증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채권추심전문변호사 홍명기 변호사입니다. 최근, 법률이 빠르게 변화하고 개정되고 있어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계시는데요. 특히, 채권추심 용어와 법률은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지 않고 있어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계십니다.

 

 

다다익선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을 만큼 아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시간에는 채권추심 용어를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권추심 용어

 

1. 간접강제

채무자가 스스로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의 강제집행방법 중 하나입니다. 법원은 채권자의 신청에 의해 상당한 기일을 정하고 그 기간 내에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때, 그 지연기간에 따라 채무자에 대하여 불이익을 예고하거나 부과함으로써 채무이행을 간접적으로 강제하는 것입니다.

 

2. 공시송달

 

당사자의 주소, 거소등 송달하여야 할 장소를 알 수 없거나 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등으로 인해 소송서류를 송달할 수 없는 경우에 일정한 절차를 밟아 2주후에 송달이 된 것으로 보는 것을 말합니다. 

 

 

3. 대물변제

채무자가 부담하고 있던 본래의 채무이행을 다른 급여로 대체하여 채권을 소멸시키는 채권자와 변제자 사이의 계약을 말합니다. 만약, 100만원을 지급해야 할 시 급전급부에 대체하여 자가용 1대를 급부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4. 연대보증

 

개인이나 기업이 금융기관이나 타인에게서 돈을 빌릴 때, 채무자가 빚을 갚지 못할 경우 이 빚을 대신 갚을 제 3자를 미리 정해놓는 제도입니다. 

 

 

이와 같이 채권추심 용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안전하고 정확한 금전거래를 위해 알고 계시면 좋은 용어입니다. 채권추심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거나 어려움에 빠져계시다면 채권추심전문변호사 홍명기 변호사에게 연락 주시면 가족과 같은 따뜻함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